찬바람이 불자마자 저렴한 와플 메이커 하나를 구입했다. 사실 주방 기구는 '웬만하면 절대 사지 말자' 주의인데 정말 싼 맛에 구입!! (3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지마켓에서 구입) 본체에는 따로 스위치가 없다. (사실 그게 좀 불편함. 그래서 개별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에 연결해서 전원 스위치처럼 사용 중) 교체할 수 있는 팬은 그릴 모양까지 세 종류!! 아래 초록색 불과 주황색 불로 예열과 가열 가능 상태를 알려줌. 주황 불을 예열 중!! 초록불이 들어오면 그때 뭐든 올려주면 됨!! (신호등처럼~~~) 처음에 코팅 상태를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 사용을 했는데 식빵을 굽고 난 직후 코팅이 벗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함. (확인해 보니 다른 소비자들 중에도 코팅이 벗겨진 경우가 있었다고 함. 판매처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