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드 빌어먹을 세상 따위. 빌어먹을 세상 따위는 새 시즌 확정입니다. 대본도 이미 나왔다고 하니 겨울에는 꼭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5화 내용.(결말 있음. 스포 있음.) 살인을 했다고 말한 제임스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의 살인을 고백하는 대신 11년 전 6살짜리 아들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물속으로 차를 몰아 자살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한다. 제임스는 자신을 딱하게 생각하는 경찰의 '아버지가 계시냐'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다. 그는 '돌 바줄 사람이 있냐?'는 말에도 앨리사를 떠올린다. 그녀를 떠올린 제임스는 바로 도망친다. 한편 돈 한 푼 없이 제임스와 헤어졌던 엘리사는 갑자기 생리가 터져 혼자 고생을 한다. 결국 팬티를 훔치다 잡힌 그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느라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