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플레이 팟 제너레이션 초반 내용. (스포 없음. 결말 없음.) 임신한 꿈을 꾼 레이철(에밀리아 클라크). 그녀는 모든 것들이 자동화된 집에서 일상을 시작한다. 레이철과 상반된 성향을 가진 남편 앨비(추이텔 에지오포).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한다. 식물학자인 앨비는 아내 레이철이 새로운 인공지능 비서를 상대하며 일하는 시간에 진짜 흙을 만지며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때마침 승진 문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레이철. 그곳에서 그녀는 회사가 자궁 센터 계약금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우린 그저 가장 훌륭하고 똑똑한 여성들을 잃기 싫을 뿐이에요." 갑작스럽게 미리 예약해 뒀던 자궁 센터의 연락을 받은 레이철. 하지만 앨비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잊혀가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