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방문이 300도 안 될 때가 많은 말 그대로 소소한 티스토리 유저다. 기껏해야 드라마나 영화의 짧은 리뷰를 올리는 수준이니 정책 위반이 많을 리가 없다. 돈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손이 가는 일도 많지 않은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 중노동 취미생활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요즘 정책 위반이 잦아졌다. 어제는 충격적인 콘텐츠라고 해서 수정을 했는데 오늘은 성적인 콘텐츠! 올릴 때 바로 말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어제 충격적인 콘텐츠라고 지적됐던 글은 종이의 집이었다. 팔레르모가 총을 물고 있었으니 나도 할 말이 없다. 바로 지우고 수정해서 해결했다.) 오늘은 성적인 컨텐츠 해결이다. 역시 오래전에 올렸던 종이의 집 그것도 시즌 1이 문제였다. 마음에 걸리는 사진은 두 개 정도였다. 하지만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