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연대기에서 처음 보기는 했지만, 워낙에 얼굴을 가리고 나와서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었다. (드라마를 진득하게 안 보기도 했고.) 사실 내가 기도훈이라는 배우를 인식한 건 '유령을 잡아라.'였다. 반들반들 반듯하게 생겨서 바른말을 하는 서브남. 우월한 피지컬과 순둥순둥 하면서도 남성적인 마스크가 인상적이이었다. 186cm의 훌륭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기도훈 배우님은 1995년 생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SM 소속사 출신. 걸음마마저 거창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소년 미까지 있는 기도훈은 요즘 핫한 드라마 한다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 2020/06/12 - [배우 이야기/한국 배우] - 배우 이상이 -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주가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