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 코바치에게 그의 몸이 자신의 연인이었던 엘라이어스 라이커였다는 사실을 밝힌 오르테가 형사. 메리 루 헨치의 사건을 수사하던 라이커는 누명을 쓰고 육체를 잃고 갇히게 된 것. 모든 사실을 들은 코바치는 자신을 고문한 디미가 그를 라이커라고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쌍둥이(이중 육체 복제)를 라이커가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그의 저장소를 오르테가에게 준다. 마음에 들지 않는 오르테가 형사를 벌 하기 위해 그녀의 연인 라이커의 몸에 자신을 넣었다는 사실을 안 라이커는 뱅크로포드를 찾으러 가지만 그곳에는 미리엄뿐이다. 미리엄은 코바치에게 남편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수사를 그만두라고 말한다. "난 당신을 구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게 아니에요." 라고 말하는 코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