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은 나갈 일이
없으니
배달을 더 자주 시켜먹는 듯!!
(일회용 포장과 가정 경제를 위해서는
배달 음식을
줄여야 되는 걸 알면서도!!
매일 밥 해 먹기가 너무 힘들고 싫어!!
ㅠㅠ)
pcmap.place.naver.com/restaurant/34105990/home?entry=pll&from=map&ts=20210124#
김치전을 시켰다는 생각을 못 하고
피자가 왜 배달이 왔나 생각함!!
맛이나 크기가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김치전은
9000원 주고 사 먹기 아까움.
금방 해 먹을 수 있었는데
이 게으름과 귀찮음 무엇!!!
비조리로 시켰으나 설렁탕은
서비스로 뜨겁게 조리된 국물이 하나
더 옴!!
뜨끈뜨끈!!
매운 갈비찜 3인분을 시켰는데
응떡 떡볶이 통보다 조금 작은
통으로 이만큼 담겨 있음!!
세 명이 먹었는데
양은 많은 편이 아님!!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부족할 수 있음.
설렁탕이랑 부침개까지
시켰는데 우리 집은 양이 부족했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
맛은 괜찮음!!
가래떡을 반으로 잘라서
넣었는데 쫄깃쫄깃 맛있음!!
반찬은 어묵볶음. 미역줄기. 멸치
세 가지가 왔는데 양이 충분해서
반찬통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설렁탕을 시키면
밥과 김치가 들어있는 통.
그리고 국물이 따로 오는데.
김치를 들어내면
파와 고기
그리고 면 사리까지 따로
포장된 통을 줌.
(소금과 후추가 든
일회용품과 하리보 젤리까지 들어있음.)
물론 깨끗하겠지만
내용물이 잔뜩 들어있던
이 통에 설렁탕 국물과
파. 고기. 면사리를
넣고 밥을 말아주면 끝!!
일회용 쓰레기가 가득 쌓이면
죄책감을 느끼지만 맛있음!!
ㅠㅠ
진짜 일회용 용기만 해결되면
이 시대에 배달이 최고이긴 한데!!
이쑤시개와 물티슈가
들어있는 센스 최고의 세트가
4인분에 맞게 4개가 옴!!
(개별 포장된 소금 후추까지
주인장의 배려가 대단함!!
고무줄 센스까지!!)
무가 이 모양 그대로
덩어리 째 두 개가 들어있으므로
자를 때 심혈을 기울여야 함.
김치는 바닥에 한 장 통째로 깔려 있음!!
뽀얗고 담백한 설렁탕
국물은 아주 괜찮음!!
무랑 김치도 맛 좋음!!
개인적으로 전반적으로 맛이 좋았음.
반찬까지 맛있음.
설렁탕은 계속 시켜먹을 듯!!
하지만
맛과 상관없이 가성비를
따진다면 갈비찜이나 김치전을
시킬 때는 조금 신중해질 것 같음!!
(우리 집은 고기를 좋아해서
양이 조금 부족함.)
2020/08/07 - [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 햇님이가 먹은 소갈비 찜 간략한 리뷰 - 홍대 행복 왕갈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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