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죄인 주의! 치명적인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음. 드라마를 보실 분들은 노노!! 1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 아들과 폭포를 보기 위해 여행을 온 30대 부부. 조금 예민해 보이는 엄마 베스와는 달리 아빠 애덤은 태평하기만 하다. 퍼져버린 차 때문에 갑자기 모텔에 묵게 된 가족. 아침에 정비사를 부르기로 한 젊은 부부는 아들 줄리언(엘리샤 헤니그)을 데리고 모텔에 묵게 된다. "집에 가고 싶어요." 아이는 엄마에게 말한다. 그러자 엄마가 대답한다. "조금 늦어지는 것뿐이야." 다음 날 차를 고친 그들을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떠날 준비를 한다. 마침 부부의 차를 준비한 줄리언. 하지만 차를 마신 두 사람은 구토를 하며 쓰러지고 결국, 사망한다. 켈러 경찰에 접수된 사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