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종이의 집 1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 폭발한 장갑차. 처형당하는 것처럼 죽은 라켈. 타마요와 교수 모두 혼란에 빠지 사이 은행에 남은 일행은 나이로비를 치료하기 위해 나선다. "날 경찰에 넘겨줘." 감옥에서라도 살고 싶다고 애원하는 나이로비. 예상과는 달리 전혀 통제가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교수는 괴로워한다. 라켈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알지 못하는 그에게 팔레르모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소리친다. "나이로비가 죽어가." 타마요는 작전 때문에 큰 화상을 입고 불구가 될지도 모르는 부하들 때문에 괴로워한다. 하지만 알리시아는 그들이 로켓포로 장갑차를 날려버린 덕분에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고 기뻐한다. 지금이 기회라며 실수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알리시아. 타마요는 그런 알리시아에게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