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브리저튼 초반 드라마 내용(스포 없음. 결말 없음.) 미망인이 된 브리저튼 자작부인의 딸 다프네는 사교계의 첫발을 들인다. 들뜬 마음으로 훌륭한 신랑감을 찾아 나서는 다프네(피비 디네버). 여왕님 앞에 첫 선을 보인 다프네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도장을 찍는다. 흠잡을 데가 없다는 극찬을 들은 다프네의 사교계 생활은 무지갯빛처럼 환하게 느껴진다. 때마침 아버지의 영지를 물려받아 돌아온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이 런던에 도착한다. 여왕의 다이아몬드로 시작된 다프네의 사교계 생활. 하지만 큰오빠 앤소니(조나단 베일리)의 철벽방어로 구혼자들을 모두 잃고 마는 다프네. 결국 다프네 마음에 들지 않는 버브룩만이 그녀에게 계속되는 구애를 한다. 소식지를 통해 사교계의 이야기를 좌지우지하는 레이디 휘슬다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