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역시나 거절 메일이 옵니다. 두 번째 거절 메일을 받고 바로 다음 날 다시 신청을 했으니까 2 주가 조금 넘어서 바로!! "또다시 가치없는 인벤토리: 컨텐츠 없음!!" (혈압이 상승하지만 여전히 이유를 알지 못하고 그냥 다 때려치울까라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티스토리를 만들고 두 달이 되어가던 시점. 그래도 꾸준히 글은 올렸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며 이유를 찾아보지만 딱히 방법은 보이지 않았고. 처음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리고 다시 시작을 할지 아니면 애드센스를 포기하고 그냥 시간날 때 취미로 할지 고민을 하고 있을 즈음.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두 세개 확인하다가 내 블로그와 차이점 하나를 발견합니다. 글 중간중간 개인적인 의견을 다는 내 블로그 글과는 달리 다른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