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콜 영화 초반 내용(스포 없음. 결말 없음.) 오랜만에 아픈 엄마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그녀는 오는 길에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곧바로 집에 있는 무선 전화를 찾는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찾는 일은 여의치 않다. 과거의 아픈 기억 때문에 죽음을 앞둔 엄마에게 날을 세우는 서연. 마음이 편치 않은 그녀는 홀로 집으로 돌아온다. 자꾸만 걸려오는 이상한 전화. 그리고 떨어진 액자 뒤에서 발견한 알 수 없는 공간. 서연은 그 아래로 내려가 과거의 누군가 쓴 다이어리를 발견한다. 자꾸만 전화를 걸어오는 그녀의 정체가 다이어리를 쓴 오영숙(전종서)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서연. 서연은 그녀가 전화를 걸어온 그곳이 1999년 과거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과거에 사는 영숙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