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플레이 페니 드레드풀 3화 내용.(스포 있음. 결말 있음.) "죽음은 평화롭지 않네요." 어린 시절 키우던 개와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이후 본격적으로 죽음에 관심을 갖은 빅터. 그는 자신의 창조물 프로테우스를 죽인 버려진 창조물의 이야기를 듣는다. 끔찍하다는 이유로 그에게 버려졌던 창조물은 혼자 말을 익히고 인간을 배워 빅터를 찾아온 것이었다. "누가 더 어린가? 프랑켄슈타인. 당신인가? 나인가?" 이름도 없이 버려져 흉측한 외모를 가졌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얻어맞은 그는 빈센트라는 노인을 만나 극장으로 들어간다. "끔찍하죠." "다 그런건 아니야. 기형인 자들이 은총을 찾고 흉측한 것이 아름다움이 되고 기이한 것이 찬사 받는 곳이 있어. 그곳은 극장이야." 그에게 칼라반이라는 이름을 얻고 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