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 드라마 어비스 (넷플릭스에도 있음!!) 비주얼은 나쁘지 않은데 말입니다. 믿고 보는 박보영 배우로도 이 극본은 참 힘드네요. 처음부터 바른 길을 걷지 않아서 배가 산으로 간다고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애초에 사막의 모래산에서 시작한 느낌이랄까!! 7화 내용. 살해당하던 날 진범과 함께 공범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한 세연. 마음이 급해진 그녀는 안절부절이다. 그런 세연을 바로 옆에서 어린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위로하는 차민. 그가 항상 곁에 있었던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세연은 차민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울며 전화를 한 희진에게 달려간다. 희진은 자신이 저지른 일을 차민에게 사과하고 오영철과의 관계를 고백한다. 오영철을 만나 공범을 알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세연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