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부작 tvN 월화 드라마. 11화 내용. 두 발의 총성. 한나경의 방해에도 박무진은 그 자시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다. 파편 때문에 적어도 10시간은 수술실에 누워 있어야 하는 박무진. 그가 수술실에 있는 동안 나라를 책임질 대행이 누군지 찾아 나서는 청와대 팀. 하지만 다음 순위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에 맞아 응급실로 실려온다. 그다음 차례가 국방부 장관 오영철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박무진. 대행을 맡아야만 하는 오영철은 양복점으로 김 실장을 찾아가 총격 사건을 따져 묻는다. 수술을 앞둔 박무진에게 차영진이 통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정수정. 박무진은 차영진이 권한대행이 된 오영철을 데리러 간 사이 윤찬경을 만나 그의 견제를 부탁한다. 윤찬경은 누워있는 박무진에게 수술을 잘 받고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