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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야기 12

배우 이상이 -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주가 상승 중!!

주연 배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배우들이 있다. 어느 드라마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얼굴만큼은 선명하게 뇌리에 기억되고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났을 때 "어! 내가 분명 어디서 봤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배우. 그리고 이름도 알지 못하는 그 배우를 나도 모르게 응원하는 순간이 온다. 요즘 인기라는 드라마에 이상이 배우님의 얼굴이 비추는 순간 배시시 웃으며 '그래. 저 배우 잘 될 줄 알았어.' 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이 드라마를 보지는 않지만 요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초희 배우님과 사돈 밀당 중이신 이상이 배우님. 개인적으로 처음 이상이라는 배우를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식한 드라마는 슈츠였다. 드라마 슈츠도 전부 시청한 것이 아니라 대충 봤는데 그의 진정한 양아치 연..

완벽한 피지컬과 피폐미의 선두주자 - 배우 조엘 킨나만

사실 내가 조엘 킨나만이라는 배우를 접한 영화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였다. 매력적인 나쁜 놈을 표방한 악당들을 데리고 다니며 간수 노릇(?)과 함께 리더 노릇을 하려고 하지만 참 뜻대로는 되지 않았던 릭 플래그 역할 맡았다. 내 관점에서 릭 플래그를 연기한 조엘 킨나만은 별 매력이 없었다. 어차피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퀸(마고 로비)의 영화였으니까. 그 다음 넷플릭스 미드 얼터드 카본을 보고 나서야 피폐미 가득한 거인 조엘 킨나만의 진짜 매력을 깨달을 수 있었다. 헬로 유니콘 가방을 메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매력을 뿜뿜 떨어트리는 세기말 전도사. 조엘 킨나만의 찐 매력. 개인적으로 진정한 피폐미를 느끼고 싶다면 적어도 얼터드 카본 시즌 1은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얼터드 카본 시즌 2과 다른 주인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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