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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3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1화 - 12화) 짠내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 (feat. 연쇄 살인)

"안 잔 게 유세니? 똥 싸다 말았으면 안 싼 거야? 나는 평생 못 잊어." -동백꽃 필 무렵 중에서 11화 내용.(10/23일 방영분 21화. 22화.) 5년 만에 돌아온 까불이는 향미를 죽이고 동백이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의외의 캣맘을 찾은 향미는 그의 동정심을 이용해 숙박을 부탁한다. 쪼르르 그를 따라간 향미는 그의 집에서 묵기로 결정한다. 한편 속을 알 수 없는 정숙은 잠든 동백이의 손으로 서류에 지장을 찍는다. 아침에 일어난 정숙은 동백이도 한 번도 가지 않은 필구의 경기를 보러 가겠다며 김밥을 싼다. '쇼미 더 머니' 목걸이까지 걸고 전투적으로 나서는 정숙. 강종렬과 이혼을 준비하자는 엄마의 말에 '미세스 강종렬' 걱정하는 철없는 제시카. 혼자 경기장에 있을 아들 필구 때문에 마음이 쓰이는 종..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9화 - 10화) 짠내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 (feat. 연쇄 살인)

"도망가 버릇하면 끝도 없다. 이기는 놈이 장땡이 아니라 버티는 놈이 장땡이지." -동백꽃 필 무렵 중에서. 9화 내용. (10/16일 방영 17화. 18화.) 옹산을 떠나기로 결정한 동백이는 본격적으로 이사 준비를 한다. 자신을 흘겨보면서도 김장 때 김치를 나눠주던 옹산 사람들을 떠나려니 마음이 좋지 않은 동백이와 미워하던 그녀가 떠난다는 소식에 마음이 좋지 않은 사람들. 저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탓인가 싶어 괴민에 빠진다. 덕순 또한 자신의 탓인가 싶어 동백을 찾아가 "도망은 왜 가? 한번 덤벼나 보지."라고 말한다. 그런 덕순에게 동백이는 6년간의 감사를 전한다. "까불이를 잡아야 동백 씨를 잡는다." 동백이가 옹산을 떠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진 용식은 까불이를 잡으려고 혈안이 된다. 영상에서 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7화 - 8화) 짠내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 (feat. 연쇄 살인)

"금방 붙은 불이 꺼지기가 더 쉽고 여자 변덕보다 가벼운 게 사내 싫증 아니겄니? 그니께 간 쓸개 내준다고 할 때 덜커덕 마음 주지 말고 찬찬히 두고 봐라." -동백꽃 필 무렵 중에서 7화 내용.(10/9일 방송 분량 13화. 14화.) 임플란트가 날아갔다며 날뛰는 규태를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홍자영의 도움을 받게 된 치부책을 든 동백이. 그녀는 내친김에 덕순과 대화를 나눈다. "관심받고 걱정받고 싶었나 봐요. 내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가 막 막 내 세상을 바꿔요. 어우. 저 어떻게 해야 돼요? 회장님. 회장님은 어떻게 해야 돼요?" "부모야 늘 을이니 내가 뭘 어쩌겠니? 서른 넘은 것이 열다섯처럼 날뛰는데 뭔 재주로 잡겠니. 내가 기댈 것이야 시간뿐이지. 그냥 소나기면 그치겄지." 응원은 해주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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