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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 2

영화 선샤인 클리닝 (2008) - 죽음의 흔적을 지우며 진짜 삶을 배우다!

왓챠 플레이 선샤인 클리닝 영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 "넌 능력 있고 강한 여자야. 뭐든 할 수 있어. 넌 승자니까." 8살짜리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미혼모 로즈(에이미 아담스)는 몰래 유부남 애인과 만나며 근근이 청소 일을 하며 살아간다. 여전히 아빠 집에 얹혀사는 동생 노라(에밀리 블런트)는 웨이트리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게에서 잘려 언니 로즈의 잔소리를 듣는다. 어린 아들과 늙은 아버지. 철없는 동생까지. 가족 모두에게 책임감을 느끼는 로즈. 하지만 로즈는 유부남 애인에게도 무시를 당한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잘 나가는 치어리더였던 로즈. 하지만 혼자 아이를 키우며 청소 일을 다니는 신세인 그녀는 우연히 자신이 청소한 집주인이 고등학교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018) 소리를 내는 순간 달려드는 죽음의 공포(feat. 에밀리 브런트의 무음 연기.)

영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 소리를 내는 즉시 찾아오는 괴물. 소리를 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는 인류. 이유도 모른 채 수많은 사람들이 정체 모를 괴물에게 죽어가는 상황 속에서 89일째를 맞은 에보트 가족. 부부와 세 아이로 구성된 그들은 맨발인 채로 의약품과 물품들을 구해 집으로 돌아간다. 우주선을 좋아하는 막내아들이 불빛과 소리가 나는 우주선 장난감을 탐내지만 아빠(존 크래신스키)는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듣지 못하는 첫째 누나는 막내에게 건전지가 없는 우주선 장난감을 허락한다. 누나가 보지 못한 사이 건전지를 챙기는 막내. 에보트 가족이 집으로 가는 고요한 길에서 우렁찬 장난감 소리가 터져 나온다. 아빠는 맨 뒤에서 따라오던 막내를 향해 달려가지만 이미 괴물은 아이를 낚아챘다.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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