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티모시 살라메 2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너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왓챠 플레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바흐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지만사실은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중에서.영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1983년 여름 이탈리아로 엘리오 가족을 찾아온손님 올리버(아미 해머).미국인이며 유대인이기도 한 그는 건장한 체구와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청년 엘리오(티모시 살라메)는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올리버. 모든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는 그가 이상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엘리오.누구나에게 처럼 자신에게도 친절을 베푸는 올리버.뭉친 근육을 풀어주겠다고 다가온 그를 내치고 자리를 피하는 엘리오. 기타로 바흐의 곡을 친 엘리오.그런 그에게 관심을 가진 올리버가 다시 연주를 청한다.피아노로 올리버를..

영화 레이디 버드(2017) 내 최고의 모습이 초라하기 짝이 없는 지금 이 순간이라면? (feat. 그레타 거윅)

영화 내용. (스포 있음. 결말 있음.) 새크라멘토에 살고 있지만, 그곳이 싫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18살의 소녀 크리스틴(시얼샤 로넌). 그녀는 자신의 지은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인용구까지 사용해 가며 자신의 진짜 이름을 부인하는 괴짜 소녀다. 엄마의 잔소리에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팔을 다치고도 유일하게 마음이 맞는 친구 줄리와 함께 새크라멘토에서 제일 좋은 집을 구경하며 꿈을 꾸는 크리스틴. 새크라멘토를 떠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동부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애를 쓰는 크리스틴. 그녀는 연극반에 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곳에서 만난 귀여운 남자 대니에게 빠져드는 그녀. 크리스틴은 그녀가 너무 소중해서 함부로 할 수 없다는 대니와 사귀게 된다. 그의 할머니가 그녀가 꿈꾸는 아름다운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