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은 꿈꿀 수도 없는
요즘 시국에
어쩔 수 없이 늘어만 가는
배달 음식.
매일 먹는 것만
시키다 보니 그것도 지겨워져서
새로운 곳에 주문!!
39.900원짜리
프리미엄 더불 고기 한 상 도시락을 시키고
(고기 두 가지 선택할 수 있음.)
양념 갈비가 땡껴서
양념갈비랑 삼겹으로 주문.
레전드 물냉면 (8.000 원)이랑
좋은 육회 한 접시(4.000원) 추가.
금요일 저녁이라
더 그랬겠지만
1시간 넘게 걸림.
(안 그래도 요즘 배달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니.)
쌈 채소도 깔끔하게
따로 포장.
주인공 양념 갈비와
삼겹.
콘치즈!
횟집 스끼다시가
딱 떠오르는!!
치즈의 존재를
찾아볼 수 없었던 치즈 떡볶이.
(뭔가 추가해야 하는 거였나?)
어묵탕.
추가한 육회와
두부 김치를 비롯한 반찬.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육회에 참기름도 안 뿌려 먹음.
(잊지 말고
받자마자 참기름 뿌려 먹자.)
소스 종류 많아서 좋음.
명란도 맛있고
다 맛있음.
생와사비랑 소스들
남은 거 놔뒀다가
고기 먹을때 찍어 먹으니까 너무 좋음.
냉면도 맛있음.
고기랑 딱!
식혜도 나옴!
전반적으로 맛도 좋고
양도 흡족함.
다음에 또 시켜먹을 의사 있음.
냉면은 꼭 추가해서 먹을 듯.
하지만 육회는 추가 안 할 듯.
(그냥 떡볶이나 육회
선택해서 먹을 듯.
떡볶이랑 육회는 소소~)
횟집에 가면
회보다
스끼다시에 젓가락이
많이 가는 사람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일 듯.
조금씩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음!!
2020.08.07 - [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 햇님이가 먹은 소갈비 찜 간략한 리뷰 - 홍대 행복 왕갈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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