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살벌한 애드 고시의 현장(1) - 애드센스 두 번째 승인 거부 리뷰 (feat. 콘텐츠 없음!!)

개죽 2019. 6. 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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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거부

4월 말 시작한 티스토리.

어차피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는 평소에도 많이 보고 즐기고 있었으니까

의미 있는 기록을 해보자는 취지로 가볍게 시작!!

2019년 5월 11일

이왕 시작을 했으니 애드센스도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

포스팅 열몇 개 정도!!

(애드센스 신청 이후에도 계속해서 포스팅을 함)

애스센스 신청 이후 가벼웠던 마음이 무거워짐. 조바심이 나기 시작.

5월 23일 쯤

구글에서 애드센스 활성화를 확인하라는 메일이 옴.

이후 5월 26일 쯤 부적합하다는 메일이 옴.

첫 번째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애드센스 신청 결과

아무리 읽어봐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었던 관계로 검색을 해보고 부족해 보이는

포스팅 몇 개를 지우고 재신청.

무거웠던 마음은 집착으로 변함. 괜히 안 해준다고 하고 가치 없는 콘텐츠라고 하니까 마음까지 상함.

그래도 리뷰 포스팅은 꾸준히 함.

간간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거부 이유를 찾아보지만 명백한 답은 나오지 않음.

그 와중에 지웠던 포트팅 중 3개가 404 페이지에 걸림.

어찌어찌해서 서치콘솔로 지워달라고 신청은 했지만, 여전히 검색하면 찾지 못하는 페이지로 유령처럼 따라다님.

컴맹인으로 살아온 긴 세월을 원망하며 서서히 미쳐감. 

무한 루프에 빠진 구글봇에 방문을 수차례 받으며 기다림에 지쳐가던 어느 날.

바로 오늘 6월 12일 구글 메일 한 통을 받음.

애드센스 신청 거부

역시나 애드센스 신청 거부.

두 번째 거부 이유도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대체 불충분도 아니고 콘텐츠 없음은 뭡니까? 진짜 마음 상하게!!

인생은 삼세번이니까 한 번 더 신청해 보고

에드센스 따위는 내 인생에 없다고 포기를 하던 재도전을 하던 해야겠습니다.

아. 진짜 컴맹한테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이유나 좀 조목조목 알려주면 좀 좋냐고!!

처음 시작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시작하면 더러운 집착으로 끝나는 고군분투 애드센스 신청!!

홧김에 쓰는 난데없는 리뷰 끝!!

2019/07/09 - [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 살벌한 애드 고시 현장 - 세 번째 거부와 네 번째 애드센스 합격 feat. 확신 없는 나만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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