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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5

60일, 지정생존자 (9화 - 10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대통령이 된 장관.

9화 내용. 무엇이든 좋으니 스캔들이 있다면 말해달라고 말하는 차영진에게 박무진은 말한다. "미안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생각나는 일이나 해명할 일이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시 뒤 차영진 앞에 나타난 우신영 기자는 시환의 출생증명서와 전남편과의 혼인증명서를 보여준다. 곧바로 박무진을 찾아온 차영진은 평범한 가정을 깨트린 불륜남이 맞냐고 따지고 든다. 박무진은 흥분한 차영진에게 사실이 맞다고 말한다. 명해준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을 한 정한모를 구하기 위해 그의 아내를 찾아간 한나경. 아이가 납치되었음을 확인하고 그녀를 돕고자 하지만 정한모의 아내는 한나경의 도움을 거절한다. 청와대에 일파만파 퍼진 박무진의 불륜설. 보다 못한 최강연은 차영진을 찾아와 진실을 이야기한다. 폭력적인 전남편과 이혼을 하고 둘..

60일, 지정생존자 (7화 - 8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대통령이 된 장관.

tvN 16부작 월화 드라마. 7화 내용. 캄보디아에서 잡아온 명해준을 심문한 한나경과 정한모는 그가 의사당 테러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방공호까지 지어 살려야만 했던 오영석 의원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명해준. 하지만 잠시 나경과 한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명해준이 살해된다 잡힌 명해준의 자백을 기다리던 무진은 명해준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영진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우선은 숨겨야 한다고 말한다. 청와대의 모두가 불안에 떠는 그때 정책 실장으로 임명된 한주승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거국 내각을 제안한다. 음식에 독을 탔다는 사실을 확인한 나경이 식판을 배달한 범인을 뒤늦게 쫒아보지만 그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죽은 명해준을 확인하던 나경은 그가 피로 남긴 다잉 메시지를 확인한..

60일, 지정생존자 (5화 - 6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한국 대통령이 된 장관.

사춘기는 부모가 그동안 아이에게 들어두었던 적금을 타는 일이다. 이 드라마는 끊임없이 인생에서 벌어진 수많은 일들이 내 삶의 행적대로 무게를 더하고 쌓여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청구서를 받고 그 값을 지불하는 일이라고. 5화 내용. "사실입니다." 해임 의혹에 진실을 밝힌 박무진. 그의 적들은 모두들 노골적으로 쾌재를 부른다. 무진의 솔직함 때문에 국민들 모두가 대행 자격을 의심하게 된 상황. 분노한 차영진은 그를 향해 독설을 내뱉는다. "적어도 이 세계에서 진실은 하나뿐입니다. 정치적으로 유리한 선택." 돌아서 나온 영진은 윤찬경에게서 전화를 걸어 그녀의 요구를 거절한다. 통화를 통해 박무진의 해임건이 유력한 여권 후보 쪽에서 흘러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영진. 더불어 우신영 기자는 서울 시장 강..

60일, 지정생존자 (3화 - 4화)하루아침에 난데없이 한국 대통령이 된 장관.

맞지 않은 구두처럼 불편한 자리에 앉은 박무진 권한 대행.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가진 환경부 장관. 자신의 구두를 빌려주던 양진만 대통령의 말대로 구두가 편해지는 날이 온다면 박무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3화 내용. 갑자기 모든 것이 뒤바뀐 무진의 가족.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과 아내. 무진은 60일이 지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아내를 위로한다. 박무진 권한대행을 믿지 못하는 언론보도로 시끌시끌한 청와대. 덩달아 무능한 대변인이 도망을 치는 바람에 기자회견은 더욱 정신이 없어진다. 차영진의 푸시로 김남욱 행정관은 갑작스럽게 대변인으로 나선다. 한나경은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랜선을 발견하고 그것이 도폭선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당장 그 길로 랜선 설치 업체를 찾아간 나경은 그곳에서 ..

60일, 지정 생존자 (1화 -2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한국 대통령이 된 장관.

tvN 16부작 월화 드라마. "대통령이 궐위 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원의 순서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 (궐위 : 어떤 직위나 관직 따위가 빔. 또는 그런 자리.) 1화 내용. 아내에게 중요한 할 말이 있어서 눈치를 보며 아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을 간 딸을 데리러 가던 박무진(지진희)은 폭파된 국회의사당을 보고 경악한다. 딸을 찾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는 무진. 당일 오전 카이스트 교수에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6개월 전 환경부 장관이 된 무진은 미국과의 FTA 협상 자리에서 사고를 치고 그를 장관으로 뽑았던 대통령 양진만 손에 직접 잘리게 된다. 유래 없는 진보 성향의 인간적인 대통령 양진만도 한 자릿수 지지율 앞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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