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시즌 1 (3화 - 4화)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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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내용. (결말 있음. 스포 있음.)

15년 전. 룩스 뒤쥬르라는 록 가수로 생활하던 남자는 

'최고의 영'에 의해 강제로 다른 남자의 몸으로 

영혼을 옮긴다.

4개월 전. 실종된 나디아는 어머니를 죽인 사람을 

찾아 그를 찾아갔다. 

더크와 토드를 데리고 개를 데리고 나왔던 집으로 

찾아간 타라.

두 사람 때문에 불에 타서 사라진 그 집의 주인은 

15년 전 룩스 뒤쥬르에 있던 영혼이 옮겨간 바로 

그 남자였다. 

더크를 통해 자신을 납치하고 나디아를 데리고 있는

그와 통화한 타라. 

하지만 그는 나디아의 행방은 알려주지 않고

다른 기계를 내놓으라고 말한다. 

복잡한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크와 헤어진 토드는 곧장

경찰서로 찾아가 사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경찰서를 찾아온 개와 동시에 들어온 토드를

전혀 믿지 않는 그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시즌 1 3화

용기를 내서 혼자 장을 보러 나온 아만다. 

여전히 노골적으로 그녀를 쫓아오는 이상한 불량배들의 트럭.

무사히 장을 보고 계산대까지 온 아만다가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 손에서 불이 타오르더니 그녀의 온몸이 불에 휩싸인다. 

위기에 놓인 아만다를 향해 뛰쳐나온 트럭 안의 불량배 4인은

그녀에게서 흘러나오는 기운을 흡수하고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준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더크와 함께 패트릭 스프링의 저택으로 찾아간

타라는 그곳에서 그의 편지를 확인한다.

'3? 1!'라고 쓰인 편지를 확인한 두 사람은 

그 편지가 지도라는 것을 알아채고 

세탁실 벽 뒤에 숨어있는 문을 찾는다. 

안으로 들어간 더크와 타라는 이상한 기계와 

'시작도 끝도 이곳. 그녀를 구해라.'라는 쓴 쪽지를 찾는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타라와 더크

바트가 죽여버린 남자들의 무리에게 잡혀 

위기에 놓였던 켄.

아무렇지 않게 위기에서 벗어나는 그녀를 보며 

켄은 그녀가 말한 모든 것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아만다의 전화를 받고 동생을 찾아갔던 

토드는 그녀를 데리고 아파트로 돌아온다. 

그곳에는 이미 타라와 더크가 찾아와 있다. 

그들이 가져온 증거인 지도를 통해 자신의 아파트가 있는

스프링스버러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토드.

하지만 토드의 믿음을 이제야 겨우 얻은 더크 앞에 

대령이 찾아온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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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내용. (결말 있음. 스포 있음)

룩스 뒤쥬르의 영혼이 옮겨가 모든 일을 벌인 고든은 

살아남은 FBI 요원 위들의 몸에 기계를 이용해

부하의 영혼을 집어넣는다. 

동생 아만다의 응원에 힘입어 파라와 더크를 따라

본격적인 조수 노릇을 시작한 토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더크의 의견을 받아들인 그는

지도에 적힌 위치로 찾아간다. 

아파트와 멀지 않은 그곳에서 비밀 공간을 찾아낸

더크와 토드는 타라를 두고 지하로 떨어진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위들 요원의 몸으로 갈아탄 고든의 부하는 경찰서를 

찾아가 형사들에게 토드 일행을 잡으라고 압박한다.

수상한 분위기를 느낀 형사들은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온

개를 그에게서 숨긴다. 

그사이 고든은 룩스를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가 

생전 룩스 뒤쥬르가 입던 옷을 선물한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시즌 1 4화

토드 브로츠먼을 잡기 위해 그의 아파트로 찾아간 

고든의 부하(위들)는 FBI 신분증을 아만다에게 보여주며

그를 찾는다. 

바로 타라에게 전화한 아만다는 이상한 요원이 토드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타라는 위험에 빠진 토드와 더크를 놔두고 곧장 

아만다에게 달려간다. 

고든은 과거에 사라진 록스타 룩스를 이용해 여자를 유인한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고든.

한편 패트릭 스프링이 만든 함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더크와 토드는 서로를 도우며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계속되는 함정에 괴로워한다. 

천천히 문제를 풀어가던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지도.

하지만 동시에 일어난 화재. 

다행히 지하로 연결되어 있던 패트릭의 함정은

토드의 아파트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위즐을 쫒은 파라와 아만다의 도움과 

더크와 아만다를 따라다니던 이상한 4인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모니터에 떠오른 지도 이야기를 하자 머릿속에서 본

장면을 떠올린 아만다는 다시 지하로 돌아가 지도를 찾아낸다. 

같은 시간 룩스를 사랑했던 여자를 유인한 고든은 

과거 자신이 룩스의 몸을 차지했던 당시 만났던 그녀에게

모든 사실을 밝힌다. 

우연히 찾은 기계를 이용해서 50년 전부터 

영혼을 바꾸며 살아왔다고 고백한 고든.

그는 부하들을 모두 불러 모아 그들 앞에서 룩스로 살았던

시절을 깨끗하게 잊었다고 말하며 여자를 살해한다. 

더크 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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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사로운 감상평:

에드거 스프링이 만들었다는 전력망과

그가 만들었다는 스프링스버러와 무한 에너지 장치.

룩스 이기도 했던 살인자 고든이 찾는 기계. 

더크와 바트의 말대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은 

확실해 보인다. 

함정을 헤쳐나가기 위해 애쓰는 토드와 더크.

지도를 찾아 헤매며 스프링 부자가 만든 함정을

파헤치는 두 사람은 보물을 찾는 트레져헌터 물을 

연상시킬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게다가 악당인가 싶었지만 

더크와 아만다가 위기에 놓을 때마다 

그들을 돕는 으르렁거리는 트럭 4인조는 

정말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도통 어떻게 연결되어있을지 예상할 수 없는

상상초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