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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5

60일, 지정생존자 (15화 - 16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대통령이 된 장관.

"마침내 우리의 자부심. 대한민국." 15화 내용. 이관묵의 도움으로 쿠데타 모의 세력을 모두 안전하게 진압한 박무진. 이관묵은 육군 참모총장 은희정과 국정원 차장 지윤배를 모두 잡아들인다. 은희정과 지윤배는 입을 맞춘 것처럼 VIP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고 대답한다. 두 사람은 그저 김 실장이 모든 일을 맡아서 했다고만 전한다. 한나경은 정한모와 서지원을 데리고 김 실장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같은 시간 박무진은 윤찬경과 강상구를 불러 오영석의 죽음과 쿠데타 모의 사실을 밝힌다. 두 사람에게 함구를 요청하는 박무진. 하지만 비서실을 통해 전달된 윤찬경과 김 실장의 사진이 청와대에 있는 박무진에게 전달된다. 윤찬경의 사무실에도 전달된 그 사진을 확인하는 그녀. 그 사진 조사를 한나경에게 맡긴 박무진은 대선 ..

60일, 지정생존자 (11화 - 12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대통령이 된 장관.

16부작 tvN 월화 드라마. 11화 내용. 두 발의 총성. 한나경의 방해에도 박무진은 그 자시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진다. 파편 때문에 적어도 10시간은 수술실에 누워 있어야 하는 박무진. 그가 수술실에 있는 동안 나라를 책임질 대행이 누군지 찾아 나서는 청와대 팀. 하지만 다음 순위인 기획재정부 장관이 총에 맞아 응급실로 실려온다. 그다음 차례가 국방부 장관 오영철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박무진. 대행을 맡아야만 하는 오영철은 양복점으로 김 실장을 찾아가 총격 사건을 따져 묻는다. 수술을 앞둔 박무진에게 차영진이 통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정수정. 박무진은 차영진이 권한대행이 된 오영철을 데리러 간 사이 윤찬경을 만나 그의 견제를 부탁한다. 윤찬경은 누워있는 박무진에게 수술을 잘 받고 나오..

60일, 지정생존자 (7화 - 8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대통령이 된 장관.

tvN 16부작 월화 드라마. 7화 내용. 캄보디아에서 잡아온 명해준을 심문한 한나경과 정한모는 그가 의사당 테러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방공호까지 지어 살려야만 했던 오영석 의원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명해준. 하지만 잠시 나경과 한모가 자리를 비운 사이 명해준이 살해된다 잡힌 명해준의 자백을 기다리던 무진은 명해준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영진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우선은 숨겨야 한다고 말한다. 청와대의 모두가 불안에 떠는 그때 정책 실장으로 임명된 한주승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거국 내각을 제안한다. 음식에 독을 탔다는 사실을 확인한 나경이 식판을 배달한 범인을 뒤늦게 쫒아보지만 그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죽은 명해준을 확인하던 나경은 그가 피로 남긴 다잉 메시지를 확인한..

60일, 지정생존자 (3화 - 4화)하루아침에 난데없이 한국 대통령이 된 장관.

맞지 않은 구두처럼 불편한 자리에 앉은 박무진 권한 대행.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가진 환경부 장관. 자신의 구두를 빌려주던 양진만 대통령의 말대로 구두가 편해지는 날이 온다면 박무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3화 내용. 갑자기 모든 것이 뒤바뀐 무진의 가족.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아들과 아내. 무진은 60일이 지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아내를 위로한다. 박무진 권한대행을 믿지 못하는 언론보도로 시끌시끌한 청와대. 덩달아 무능한 대변인이 도망을 치는 바람에 기자회견은 더욱 정신이 없어진다. 차영진의 푸시로 김남욱 행정관은 갑작스럽게 대변인으로 나선다. 한나경은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랜선을 발견하고 그것이 도폭선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당장 그 길로 랜선 설치 업체를 찾아간 나경은 그곳에서 ..

60일, 지정 생존자 (1화 -2화) 하루아침에 난데없이 한국 대통령이 된 장관.

tvN 16부작 월화 드라마. "대통령이 궐위 되거나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국무총리, 법률이 정한 국무위원의 순서로 그 권한을 대행한다." (궐위 : 어떤 직위나 관직 따위가 빔. 또는 그런 자리.) 1화 내용. 아내에게 중요한 할 말이 있어서 눈치를 보며 아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을 간 딸을 데리러 가던 박무진(지진희)은 폭파된 국회의사당을 보고 경악한다. 딸을 찾기 위해 사건 현장으로 달려가는 무진. 당일 오전 카이스트 교수에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6개월 전 환경부 장관이 된 무진은 미국과의 FTA 협상 자리에서 사고를 치고 그를 장관으로 뽑았던 대통령 양진만 손에 직접 잘리게 된다. 유래 없는 진보 성향의 인간적인 대통령 양진만도 한 자릿수 지지율 앞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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