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방문이 300도 안 될 때가 많은
말 그대로
소소한 티스토리 유저다.
기껏해야
드라마나
영화의 짧은 리뷰를
올리는 수준이니
정책 위반이 많을 리가 없다.
돈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손이 가는 일도 많지 않은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 중노동 취미생활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요즘 정책 위반이
잦아졌다.
어제는 충격적인 콘텐츠라고 해서
수정을 했는데
오늘은 성적인 콘텐츠!
올릴 때 바로 말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다.
(어제 충격적인 콘텐츠라고
지적됐던 글은 종이의 집이었다.
팔레르모가 총을 물고 있었으니
나도 할 말이 없다.
바로 지우고 수정해서 해결했다.)
오늘은 성적인 컨텐츠 해결이다.
역시 오래전에 올렸던
종이의 집 그것도 시즌 1이 문제였다.
마음에 걸리는 사진은
두 개 정도였다.
하지만 하나는 노출이라고 보기
몹시 어려운 사진이었고
하나는
덴버의 노출이 심했다.
(덴버가 팬티 바람이었으니
이해는 한다.)
일단 상황을 보기 위해
노출이 많은
이 사진을 일단 먼저 지우고
수정 요청을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어이쿠,
모자이크를 해놓고 나니
더 이상한 건 기분 탓인가)
어제 충격적인 컨텐츠는
문제가 예상되는 사진을 지우고
수정 요청을 했더니
몇 시간도 안 되어 바로 해결되었다.
사진을 지웠으니
바로 오른쪽에 있는 수정 버튼을 누른다.
검토 요청이라는 파란 버튼이 나온다.
검토 요청을 누른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것을 완료했으며
이 페이지의 검토를 요청합니다'
박스를 체크하면
역시 파란색으로 요청 제출이라는 버튼이
활성화한다.
요청 제출을 누르면 끝!
역시 두 시간도 되지 않아
확인해 보니 해결되었다.
얼핏 봐도
요즘 광고들이 훨씬 더 야한 거 같은데
덴버가 그렇게 요염했던 것인가?
뭔가 위반했다고 하면
가슴이 뜨끔하는 사람이라
바로 고쳐야 직성이 풀리는데
처리가 빨라서 좋다.
2019.06.12 - [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 살벌한 애드 고시의 현장(1) - 애드센스 두 번째 승인 거부 리뷰 (feat. 콘텐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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