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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휴가를 맞이하고 찾아간 백숙집.
휴가 철임에도 불구하고
평일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랐다.
사람이 많아서 실내는 아예 찍을 생각도 못함.
(다닥다닥)
모자이크 귀찮아서
천장만 대충 찍어 봄.
창문밖 풍경.
출발 전 예약 추천.
닭백숙 한 마리라고
해도 상관없음.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음.
엄마가 오리를 먹지 않는 관계로
닭백숙으로 예약함.
바로 먹을 수 있게 나옴.
누룽지 죽과 함께 바로 먹으면 끝!
닭도 맛있지만
끈적끈적한 누룽지가 일품임.
맛있어!!
미친 척하고 도토리묵도 시켜봤음.
개인적으로는 비추.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진짜 많았음.
너무 더워서 차에서 내리기만 하면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라
올라갈 생각은 없었지만 간 김에
행주산성 입구까지는 들어감.
입구 앞에 있는 권율 장군 동상까지
봤으면 되었다.
바로 시원한 커피 마시러 도망.
뷰가 좋은 오페라디바스.
건물 내부도 무척 웅장한 편.
특히 천장이 매우 고급짐.
평일 대낮이었으나
이곳 역시 사람들이 많았음.
공연이 가능한 무대까지 있었으나
역시나 모자이크 하기 귀찮아서 찍지 않음.
주변 풍경 역시 끝장남.
밤에 오면 더 예쁠 듯.
2022.02.09 - [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 홍대 순대국 초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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