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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48

홍대 순대국 초간단 리뷰

http://naver.me/5dxPnUKQ 홍대순대국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5 · 블로그리뷰 20 m.place.naver.com 추운 겨울에는 뜨거운 국물이 단연코 최고! 영화를 보고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던 순댓국 집! 홍대 순댓국!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라고. 또 고기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던 집을 다시 방문했다. 홍대 순대국 고기 양이 진짜 어마어마함! 어느 정도 고기를 먹고 나서 밥을 말 수 있음! 맹맹한 상태로 순댓국이 나와서 간은 자기가 알아서 맞춰야 함. (새우젓과 들깻가루, 다대기를 넣어 간을 맞추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음.) 순댓국 가격은 9000원. 특별히 많은 양이 필요한 위장이 아니라면 양은 충분할 듯. 물 반 고기 반! 홍대 순댓국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충분한 고기 양..

의료용 압박 스타킹 신는 법 간단 리뷰 (안심 숙면 팬티 쏘피)

위 사진과 비슷했는데 퇴원하면서 박스를 버려서 사진이 없음. 입원 전 산부인과에서 받은 혈전 방지용 의료용 압박 스타킹이었음. 신으면 이런 느낌. 발등까지 덮어주고 무릎까지 오는. (리뷰를 위해서 찾아보니 별개 다 있음. 팬티스타킹은 기본. 남성용. 지퍼형까지.) 특수 설계된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정맥 속 피를 심장으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고 함. 특히 하지 정맥류 환자들에게 많이 처방된다고! 나는 그냥 자궁 수술 때문에 처음으로 접함. 사실 난 수술 직후 마취가 겨우 풀린 혼미한 상태에서 남편과 간호사 쌤이 스타킹을 신겨줘서 압박 스타킹 신는 법에 대한 괴로움을 퇴원 전에는 전혀 몰랐음. (수술 직후 왜 이렇게 남의 다리를 흔들어대는지 귀찮기만 했음.) 남편은 스타킹과 함께 들어있는 요상한 물건을 검색..

입짧은 햇님이가 먹은 중국 요리 막창 튀김 - 송가 간단 리뷰

http://naver.me/G2UExzYW 송가 : 네이버 방문자리뷰 43 · ★4.35 · 수요미식회 57회 m.place.naver.com 전혀 몰랐지만, 수요 미식회에 나온 것으로 유명한 곳인 듯! 난 그저 입짧은 햇님이를 보고 우리 동네에도 뜨길래 냉채에 꽂혀서 시킨 것뿐이고!! https://youtu.be/RBDygXAgnlo 입짧은 햇님 - 송가 냉채 하나 보고 주문. (오랜만에 냉채가 미친 듯이 땡김.) 송가의 시그니처라는 막창 튀김과 무난한 깐풍기도 하나 주문. 배달을 시작한 지 정말 얼마 안 되었다는 느낌적인 느낌의 봉지와 함께 도착. 춘장 비슷한 소스에는 손글씨로 쓴 포스트잇! 비주얼이 남다른 막창 튀김. 애타게 마음을 흔들었던 냉채. 소스는 햇님 말대로 전혀 코가 찡하지 않은 적당..

처음으로 산 프레시지 밀키트 간략 리뷰 - 블랙라벨 스테이크, 마라탕, 연어 크림 스테이크 , 감바스

진심 짜증 나는 더위 속에서 밥은 점점 하기가 싫고 배달 음식은 지겨워지고! 그래서 선택한 프레시지 밀 키트! (개인적으로 밀 키트는 처음! 마트에 있는 물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부대찌개나 이런 거 빼고.) 프레시지로 주문한 이유는 제일 많이 눈에 띄어서일 뿐 다른 이유 없음. MK NEWS 밀키트 67% 장악 프레시지…해외로 눈돌린다 - 매일경제 美·홍콩 이어 연내 10개국으로 유명 맛집, 방송 콘텐츠 등과 협업 B2B·샐러드 제품군도 강화 2025년 밀키트시장 7천억대 전망 기사 원문보기 찾아보니 프레시지가 시장의 67%를 차지하셨다고.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내 눈에 들어오지. 어쨌든 스테이크 2인분 1+1 구매! 내가 산 밀 키트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박스에 2인분 기준으로 포장되어 있..

레전드 고기 한 상 (마포점) 간략한 리뷰

외식은 꿈꿀 수도 없는 요즘 시국에 어쩔 수 없이 늘어만 가는 배달 음식. 매일 먹는 것만 시키다 보니 그것도 지겨워져서 새로운 곳에 주문!! 39.900원짜리 프리미엄 더불 고기 한 상 도시락을 시키고 (고기 두 가지 선택할 수 있음.) 양념 갈비가 땡껴서 양념갈비랑 삼겹으로 주문. 레전드 물냉면 (8.000 원)이랑 좋은 육회 한 접시(4.000원) 추가. 금요일 저녁이라 더 그랬겠지만 1시간 넘게 걸림. (안 그래도 요즘 배달이 엄청 늘었다고 하더니.) 쌈 채소도 깔끔하게 따로 포장. 주인공 양념 갈비와 삼겹. 콘치즈! 횟집 스끼다시가 딱 떠오르는!! 치즈의 존재를 찾아볼 수 없었던 치즈 떡볶이. (뭔가 추가해야 하는 거였나?) 어묵탕. 추가한 육회와 두부 김치를 비롯한 반찬.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콩부자 전주 콩나물 국밥 간단 리뷰

밥하기 싫은 주말 처음 보는 가게에서 역시나 대표 메뉴 5.000원짜리 콩나물국밥 빼고 시킴. 밥값이 싼 게 아닌데 요즘은 전부 비싸니까 상대적으로 싸 보임. (5.000원짜리 밥은 요즘 진짜 보기 힘든 듯.) 전주 콩나물국밥 집도 5000원짜리 밥은 요즘에 거의 없었음. 크기가 만족스러운 김치전 도착. 위에 올린 건 오징어. 전반적으로 음식은 푸짐한 편. 떡갈비에는 옥수수 캔만 추가로 들어있음. 메밀 전병 깍두기와 오징어 젓갈 만두 김치 콩나물 국밥에는 큰 만두 2개. 양이 엄청 많아서 국그릇으로는 해결이 안 됨. 커다란 대접에 세 그릇 나옴. 맛은 딱 집에서 끓인 콩나물 김치국 맛이었음. 양이 푸짐하고 짭짤한 편! 어쩌다보니 콩 부자가 아니라 김치 부자로 메뉴를 시켜서 더 그랬음. 가성비는 최고인 듯..

우리할매 떡볶이 간단 리뷰 - 입짧은 햇님

새로운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입짧은 햇님이 광고한 우리 할매 떡볶이가 집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뒤늦게 시켜봄. 세 식구지만 입짧은 햇님처럼 먹을 자신은 없으니까 가래떡 떡볶이 세트와 14.500원 통오징어 튀김을 시킴. 7.500 입짧은 햇님이 늘렸다는 그 수많은 가맹점들 덕분임.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최애 떡볶이라고 밝힌 바 있음. 놀토에서 먹어보고 끝내 최애 떡볶이 광고까지 하게 된 멋진 여자! 처음 영접하는 우리할매 떡볶이 등장. 떡복이 + 오뎅 + 순대 튀김과 통오징어 눈꽃 치즈와 중국 당면을 추가한 떡볶이. 오뎅. 간이랑 순대만 달라고 했지만 다른 애들도 같이 옴. 아무 생각 없이 세트로 시켰는데 떡볶이 1인분에 가래떡 세 줄. 네 식구였으면 난감할 뻔. (유난히..

공기 청정기 필터 교환 초간단 리뷰 - 필터 세이버 부착

2020.04.08 - [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 삼성 블루 스카이 공기 청정기 (AX60N5580WDD과 AX40R3030WMD 두 대를 동시에 간략하게 리뷰) 삼성 블루 스카이 공기 청정기 (AX60N5580WDD과 AX40R3030WMD 두 대를 동시에 간략하게 리뷰) 공기 청정기의 필요성을 느낀지는 꽤 됐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비싼 가격대의 청정기부터 값싼 청정기까지 천차만별인 것부터가 문제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방송에서 목격한 지숙 pm-old-dog.tistory.com 어느날 갑자기 공기 청정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함. (전기 파리채로 벌레 잡는 소리와 비슷한 타닥타닥 소리) 아직 필터를 교환하라는 표시가 뜨지 않아서 일단 공기 청정기 망을 청소했지만 ..

부산 아지매 국밥 초간단 리뷰 - 국밥 아님 주의!

http://naver.me/G14sphvk 부산아지매국밥 상암DMC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3 · ★4.5 · 매일 09:00 - 21:00, 연중무휴 m.place.naver.com 지난 주말 저녁 하기가 애매해서 시켜 먹은 부산 아지매 국밥집의 냉채 족발!! (날이 더워지고 있기는 한 모양임!) 가게 이름도 인기 메뉴도 국밥인데 국밥은 안 시킴. 더 가까운 다른 지점도 있었지만, 상암 DMC점에만 냉채 족발 메뉴가 떠 있었음. (2021년 5월 2일 기준.) 냉채족발과 밀면. 그리고 쭈꾸미 비빔밥! 덕분에 국밥 맛은 전혀 모름. 냉채 족발 포장은 참하게 따로 왔으나 내용물은 당연히 뒤섞여 있었음. (겨자 소스는 따로.) 밀면과 쭈꾸미 비빔밥. 첫인상은 '양이 좀 적은 것 같다.' 정도. 뭉친 밀..

북팔 - 주인공 이름 생성기 초간단 리뷰!

오랜만에 북팔에 접속했다가 신박한 툴에 당황해서 홀린듯 들어가보니 주인공 이름 생성기 라는 녀석이 생겼다! 물론 글을 쓰는 작가 홈에 있는 작가툴! 이름도 야무진 주인공 이름 생성기! 바로 클릭을 했더니 짜잔 하고 진짜 이름이 나열 됨. 사실 소설을 쓸 때 주인공 이름 짓기도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닌데 의외로 쓸모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북팔에서 주로 활동하는 작가님들이 아니더라도 북팔에 작가 계정이 있는 작가님들을 한번쯤 활용해 보아도 좋을 듯! (혹시 다른 플랫폼에도 다 있는데 나만 모르는 건가.) 어쨌든 다른 이름으로 생성하기 를 눌러주기만 하면 새로운 이름이 계속 나오니 정말 마음에 드는 주인공 이름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저 편견없는 주인공 이름을 보라! '피우주' 크윽! 세상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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