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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리뷰/소소한 생활 정보 리뷰 48

플로틀 미니 무선 가습기 - 다다리빙 보다가 영업당해서 산 무선 가습기 간단 후기!

진심으로 목과 코가 아무리 메말라도 가습기 따위는 다시는 사지 않겠다고 맹세했었는데. (비염 있음. 알레르기 있음. 환절기가 되면 전신에 발진이 생기고 가려움.) 다다리빙 보고 결국 사고 말았다. 언제 어디서든 컵만 있으면 되고 세척이 필요한 물통이 없어도 된다는 말에 홀린 듯 지르고 말았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다다리빙 배우님의 등장과 함께 등장한 플로틀. (진짜 웬만하면 다다리빙 안 보기로 결심했었는데. 딱히 그 필요는 없는데 사고 싶은 게 그렇게 많음.) 꼭 필요하지만 세척이 귀찮아서 나에게 버려졌던 수많은 가습기와 안녕을 하고 진짜 오랜만에 산 가습기. 사실 무선 가습기가 분무량이 별로라는 말이 많아서 그동안 살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블루필이라는 회사는 처음 들어 봄. 개인적으로 이 회사와 이 ..

LG 투인원 PC - 컴맹이 내 멋대로 하는 간략한 리뷰. (10T370-L860K)

참고) 리뷰를 쓴 사람은 내추럴 본 기계치임. 컴퓨터 전혀 모름. 고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전문 지식 따위는 전혀 나오지 않을 예정. 게다가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라 훌륭한 리뷰가 이미 차고 넘친다. 사용하던 노트북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센터를 찾기 전 미친척하고 LG 투인원 PC를 질렀다. 벌써 나온지도 엄청 오래된 제품이지만, 어디에서 보더라도 30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이라는 메리트. 게다가 태블릿을 사용해 보지 않은 나 같은 기계치에게는 결코 나쁜 선택일 것 같지가 않았다. 개인적으로 노트북그램을 사용 중에 있었다. 그조차 문서작업. 동영상. 외에는 특별한 것들을 하지 않음. (LG전자 PC그램 15ZD960-GX50K ) 더군다나 보조로 쓸 녀석에게 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는 판단을 했다. 박스를..

혼자 보기 아까운 즐겁고 유익한 유튜브 3탄. (feat. 리뷰 요정 리남.)

일곱 번째 유튜브 리뷰 요정 리남. 리남님은 제품 리뷰를 하기도 하지만 주로 집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부업 소개를 해주는 유튜버다. 블로그 만들기는 물론 애드센스 승인과 광고 달기까지 영상을 보고 따라 하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좋은 선생님 밑에도 천재와 둔재는 있다. 누군가는 두 달만에 충분한 용돈 벌이를 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애드센스를 단지 석 달이 되어가지만 돈을 만져보기에는 어림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나한테는 애드센스 승인도 전혀 쉽지 않았다. 그러나 1년에 한 번도 들어가지 않는 블로그를 만들어 방치하던 내게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것은 사실이다. 투자비 없는 부업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분명 요긴하게 쓰일 ..

브런치 작가 신청 두 번이나 거절된 간단 후기(1).

2019년 9월 23일. 사실 몇 달 전만 해도 브런치가 뭔지 잘 알지 못했다. 어쩌다가 보고 그냥 블로그인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며칠 전 휘휘 둘러보다가 알게 되었다. 어차피 티스토리도 우발적으로 시작한 것인지라 쉽게 생각하고 20분 만에 작가 신청글을 적었더랬다. 너무 부드럽고 완곡한 표현으로 모두가 작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에 신청서만 내면 허락해주는 줄 알고 1. 자기소개 (300글자) "어머 처음이라 이렇게 써도 되는 건가?"라고 까지 썼다. 그렇게 브런치 활동 방향을 자기소개와 함께 쓰라는 300자를 망치고. 2. 브런치 활동 계획 (300글자) 브런치의 활동 계획을 나타내는 소재와 목차를 뜬구름 잡는 식으로 모호하게 대충 써서 3. 브런치 저장 글 3개. 대충 3-4개쯤 적어놨던 짧은 글 ..

혼자 보기 아까운 즐겁고 유익한 유튜브 2탄. (feat. 사물궁이 잡학지식. 혜안. 입짧은햇님.)

보는 순간 클릭 충동을 느끼는 유튜브 아이콘!! 혼자 보기는 아까운 유튜브 두 번째!! 네 번째로는 유튜브 사물궁이 잡학지식. 말 그대로 누군가에게 물어보기 쉽지 않지만, 평소에 알고 싶었던 사소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지식(?) 유튜브 채널. 3-4분가량의 짧은 영상과 귀여운 캐릭터. 흥미로운 주제까지 인상적이다. "갈매기에게 매운 새우깡을 주면 매워할까?" "눈 감고 눈꺼풀을 누르면 보이는 섬광들은 뭘까?" "버스에서 졸 때 도착할 때쯤 깨는 이유는?" 평소 의식하지는 못했지만 살면서 한 번쯤 궁금해했을 이야기 주제가 최대 장점이다. 사실 살면서 한 번도 궁금하지 않았을 내용이었다고 할지라도 궁금해질 수 있다. 덕분에 수많은 댓글 중 많은 내용이 다음 주제로 다뤄졌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올라온다. 너무나 ..

혼자 보기 아까운 즐겁고 유익한 유튜브 1탄. (feat. 하루한끼. 양품생활. 선민.)

이제 실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으로 진화해버린 유튜브!!!! 그중 내가 시청하는 유튜브 채널 소개!! 첫 번째로는 유튜브 하루한끼.. 엄청 간단하게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시청 시간도 약 3분~4분 사이. 그 안에 용케 재료 준비부터 본식 먹방은 물론 후식 먹방까지 보여주는 센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친근한 편집이 장점!! (덕분에 짧은 시간에 어머어마한 구독자를 보유!! 댓글을 보면 외국분들이 상당이 많아 보임!!) '이 정도면 나도 해볼 수 있겠구나!!'가 콘텐츠의 최대 포인트인 듯!! 하루한끼에서 보고 만든 나의 최애 메뉴는 '삼겹살 쌈장 볶음밥.' 하루한끼님의 의견대로 절대로 맛없을 수 없는 맛!! 크게 다이어트에 관심이 없거나 ..

살벌한 애드 고시의 현장(2) - 세 번째 거부와 네 번째 애드센스 합격 feat. 확신 없는 나만의 팁.

6월 28일 역시나 거절 메일이 옵니다. 두 번째 거절 메일을 받고 바로 다음 날 다시 신청을 했으니까 2 주가 조금 넘어서 바로!! "또다시 가치없는 인벤토리: 컨텐츠 없음!!" (혈압이 상승하지만 여전히 이유를 알지 못하고 그냥 다 때려치울까라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티스토리를 만들고 두 달이 되어가던 시점. 그래도 꾸준히 글은 올렸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며 이유를 찾아보지만 딱히 방법은 보이지 않았고. 처음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리고 다시 시작을 할지 아니면 애드센스를 포기하고 그냥 시간날 때 취미로 할지 고민을 하고 있을 즈음.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를 두 세개 확인하다가 내 블로그와 차이점 하나를 발견합니다. 글 중간중간 개인적인 의견을 다는 내 블로그 글과는 달리 다른 블로..

살벌한 애드 고시의 현장(1) - 애드센스 두 번째 승인 거부 리뷰 (feat. 콘텐츠 없음!!)

4월 말 시작한 티스토리. 어차피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는 평소에도 많이 보고 즐기고 있었으니까 의미 있는 기록을 해보자는 취지로 가볍게 시작!! 2019년 5월 11일 이왕 시작을 했으니 애드센스도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 포스팅 열몇 개 정도!! (애드센스 신청 이후에도 계속해서 포스팅을 함) 애스센스 신청 이후 가벼웠던 마음이 무거워짐. 조바심이 나기 시작. 5월 23일 쯤 구글에서 애드센스 활성화를 확인하라는 메일이 옴. 이후 5월 26일 쯤 부적합하다는 메일이 옴. 첫 번째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아무리 읽어봐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었던 관계로 검색을 해보고 부족해 보이는 포스팅 몇 개를 지우고 재신청. 무거웠던 마음은 집착으로 변함. 괜히 안 해준다고 하고 가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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