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 640

웹드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2022) 초면이지만 비주얼은 그저 호감

왓챠 플레이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https://watcha.com/ko-KR/contents/tRwGb9D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 왓챠 로맨스 · 한국 드라마 · 시즌 1개 watcha.com 초반 내용. (스포 없음. 결말 없음.) 민 엔터의 공연 기획 팀에 지원했지만 첫날부터 문제가 생겨버린 설동백. 생각지도 않았던 비서 팀 신입사원이 된 것이었다. 본의 아니게 갑의 상황에 따라 이사님의 비서가 된 설동백. 민유담 이사는 그를 만나자마자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드디어 만났네." 자기를 못 알아보겠냐는 이상한 말을 지껄이던 민유담은 기어이 설동백을 혼란에 빠트린다. 모자란 것 없이 완벽한 민 엔터의 대표 민유담(박영운). 그가 신입사원인 설동백(박정우)에게 다짜고짜 연애를 걸어온..

넷플릭스 록우드 심령회사(2023) 아이들이 모여서 유령 때려잡는 회사를 차렸다

넷플릭스 록우드 심령회사 https://www.netflix.com/kr/title/81116060 록우드 심령 회사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유령이 출몰하는 세상에서 초자연 현상 조사관으로 일하는 세 명의 10대. 가진 것 없는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모든 것을 걸고 사악한 음모를 파헤친다. www.netflix.com 초반 내용: (스포 없음. 결말 없음.) 50년 전 갑작스러운 난제의 출현으로 유령이 출몰하게 된 세상. 유령과 접촉하면 죽게 되는 상황 속에 유령을 감지할 수 있는 천부적인 아이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된 사람들. 소금과 은, 철이 아닌 유령을 없앨 수 있는 아이들에게 유령 문제를 맡기게 된 어른들. 3년 전 청자(리스너)의 능력을 보이는 딸 루시(루비 스톡스)를 회사에 맡기는 루..

카테고리 없음 2023.02.05

태국 드라마 러블리 라이터(2021) 일단 비주얼이 완성형인 상큼한 BL 드라마

왓챠 플레이 러블리 라이터 https://watcha.com/contents/tE15pXp 러블리 라이터 | 왓챠 BL · 태국 · 시즌 1개 watcha.com 초반 내용: (스포 없음. 결말 없음.) 비엘 소설을 쓰느라 고뇌 중인 작가 진(업 품팟 이암쌈앙). 비엘을 더는 쓸 마음이 없었지만 전작의 드라마화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신작을 쓰게 된 진. 그는 드라마가 진행된 작품 때문에 원치 않는 배우 심사 현장까지 찾아가게 된다. "배역에 맞는 적합한 배우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루하게 배우를 찾는 현장을 지키던 진. 때마침 18번을 단 넙십(까오 노파까오 데차파타나쿤)이 등장한다. 마침 화장실에 가려는 진을 붙잡고 서슴없는 연기를 펼치는 넙십. '당신은 날 벗어날 수 없어.' 갑작스러운 넙십..

영화 해길랍(2018) 보고 나면 뒤통수가 이상하게 쎄한 대만 로맨스 영화

넷플릭스 왓챠 플레이 영화 제목 해길랍 여성의 성 정체성을 갖고 있는 남아시아의 생리적인 남성 계층인 '히즈라'를 뜻한다고 한다. 영화 초반 내용: (스포 없음. 결말 없음.) 버스에서 우연히 취향저격 남학생을 만난 완팅(요애녕). 그녀는 절친 시전(임의잠)에게 버스에서 변태를 만난 이야기를 해준다. 더불어 변태를 몰아내준 이상형 소년에 관한 이야기도 한다. 하지만 완팅은 금세 친구 시전이 좋아하는 소년이 자기와 버스에서 마주친 소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이름이 탕셩(허광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문제로 시전과 사이가 나빠진다. 완팅과 시전 모두가 반한 소년 탕셩. 그리고 탕셩이 호감을 보이는 완팅. 시전은 그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완팅과 거리를 둔다. 시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영화 페일 블루 아이(2022) 살인 사건보다 끔찍했던 슬픈 가족 잔혹사

넷플릭스 페일 블루 아이 https://www.netflix.com/kr/title/81444818 페일 블루 아이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미국 육군 사관 학교 웨스트포인트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수사를 맡은 퇴직 형사가 에드거 앨런 포라는 영리한 생도의 도움을 받아 사건 해결에 나선다. www.netflix.com 영화 초반 내용: (스포 없음. 결말 없음.) 1830년 육군 사관학교 부교장 히치콕은 외딴 오두막에서 사는 오거스터스 랜더(크리스찬 베일)를 찾아간다. 은퇴한 형사인 그를 데리고 웨스트포인트 육군 사관학교로 가는 히치콕. 아내가 3년 전에 죽고 딸이 실종되었다는 사실까지 알고 있는 그들. 그들은 뒤늦게 랜더에게 지난밤 사건에 대해 말해준다. "프라이가 어젯밤에 목을 맸어요." 그리..

그 자리에서 바로 포기한 사이버 인형 눈알 붙이기 간단 경험담 - 데이터 라벨링

집에서 돈 벌 수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유혹적이다.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돈을 벌 수 있어요. 회사에 다녀와서 부업으로도 가능해요. 누구는 한 달에 얼마를 벌었대요. 먼저 데이터 라벨링이란 '사람이 만든 사진, 문서 등의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것'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물론 번 사람도 있겠지 다만 그게 내가 아닐뿐! 하도 데이터 라벨링 재택 알바라고 나오길래 나도 한번 해봤다! 일단 가장 유명한 것으로 보이는 클라우드웍스는 미뤄뒀다. 일단 교육이 필요하다는 메인 화면을 보고 일단 질겁하며 패스! 그나마 서치해 본 것 중 제일 이름이 귀여운 곳으로 두 번째 도전! 데이터 고블린이었다. 데이터 고블린은 등록도 간편하고 교육이라며 겁도 주지 ..

2022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내 인생 첫 코로나 19 간단 정리!!

내 인생에는 없을 줄 알았던 코로나가 찾아왔다. 선명한 두 줄을 보면서도 내 인생 첫 코로나 발병이 좀처럼 믿기지 않았다. 전날부터 감기라기에는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더니 다음날에는 수백 개의 면도날이 목안에서 회오리치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 퇴근 후 병원에 가서도 열이 나지 않아 검사는 하지 않았다. 대신 선생님은 코로나를 염려하는 나에게 집에 가서 자가키트를 해 보라고 했다. 코보다는 면봉으로 목젖을 쓸어내리는 것이 정확하다는 팁까지 주셨다. 그 결과 난 자가키트에 뜬 붉은 두 줄을 확인해야 했다. 그렇게 나의 최애 콘서트는 날아갔다!! 1일 차 아침에 일어난 나는 신속하게 병원을 찾았다. 15분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고 했지만 이른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3분 만에 확진을 받았다...

요즘 자꾸 눈이 가는 배우 김우석 -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김민석 직업 가수 소속 고막소년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이트 배우 김우석에게 눈도장을 찍은 건 도베르만이었다. 일부러 찾아보던 드라마도 아닌데 배역이 워낙 튀어서 그랬는지 이상하게 시선이 갔다. 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아, 이 배우 잘 되겠다.' 싶은 순간이었다. 많이 모자란 애정결핍 도련님 노태남 연기가 진짜 찰떡이었다. 김우석 1994년 생. (연플리, 반의반, 너와 나의 경찰수업등) 오잉! 멜로망스 김민석 동생이었어? 서치를 하던 중 알게 된 사실! 김우석 배우가 멜로망스 김민석 동생이었네.....! 역시 우월한 유전자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걸 보니 형님처럼 노래도 잘하나 봄. 역시 될놈될이었나! 트와이스 정연과 공승연, 매드 클라운과 조현철, NCT의 도영과 공명, 생각..

중년 여성 알바 - 크린토피아 세탁 공장 간단 리뷰

지난 11월 알바몬을 통해 12개 사업장에 지원했다. 하지만 12월 중순이 지나도록 미열람인 채로 남아있는 업체를 제외하고라도 10군데의 업체에서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았다. 학벌도! 경력도! 나이도! 마땅치 않은 나를 이 세상이 원하지 않는다는 절망을 느끼며 나는 세탁 공장 알바를 하러 떠났다. 두둥! 말 그대로 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린토피아 가맹점이 아닌 세탁 공장이다! 즉 직접 세탁하고 오염을 제거하고 다림질하고 포장하는 진짜 '공장'이라는 의미다. (지점에 따라 설비와 상황이 매우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음.) 이렇게 멀끔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유튜브 영상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열악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규모가 있는 본사와 달리 대체로 지점 사장들이 각자 운영..

간단한 알바몬 경험 공유(40대 중년 여성)

모두가 어려운 지금 언제나 어려웠지만 더 어려워진 나는 새해가 오기 전에 알바라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고졸, 자격증 NO, 무능력한 40대 아줌마, 내세울 것이 없는 나는 소소하게 포장 알바라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며 2주 전부터 구직 사이트를 들락거렸다. 문자로 연락을 해본 것까지 거의 열 개쯤, 사실 쉽게 생각했다. 단순 패킹과 간단한 물류 수준의 업무는 40대 아줌마들한테도 시켜주지 않을까? 하지만 왠 걸! 아무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다. 일을 하겠다는데 시켜줄 마음이 없는 것이다. 알바몬 시스템 자체는 매우 깔끔하다.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도 몹시 편리했다. (거의 10년만에 쓰는 이력서였는데 어렵지 않았다. 채울 게 없는 내 텅 빈 이력이 가슴이 아팠을 뿐.) 회원등록만 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728x90
반응형